이상하다
그녀는 정말 모르겠는데 시집을 간단다.
그때 아빠에게 그렇게 말하는것이 아니었다
아빠가 말하는 대로 하겠다고
아빤 그녀에게 신랑감을 보여주지도 않고 주위 사람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며
그녀를 보낼 생각을 하고 계신다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날짜까지 잡아 오셨다
다시 정말 다시 가출을 해야하나
동네에도 없다 누구일까?? 그녀를 아는 사람일까??
뭔가 불안한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아무생각이 나지 않았다.
도망가고 싶었다 엄마만 아니었음 왠지 엄마가 힘들어 질 것 같아서 망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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