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가바을 쌓아서 집을 나왔다
전철을 타고 얼마큼 갔을때 내렸다
그리고 옷공장에 취직을 했다
하루하루 매일매일 일을 하다가 문뜩 집이 그리워진 그녀
걱정이 되었다 엄마는무사할까? 괜찮을까?
잠시만 엄마의 얼굴만 보고 오겠다 결심하고
다시 친구랑 집으로 돌아오는길
아빠다 아빠에게 잡히고 말았다
머리를 밀어야 정신이 들꺼냐면서 소리를 지르시더니
이네 방에 들어가라고 하시고 문앞을 지키셨다..
도저히 나갈수가 없는 그녀는 ...
그렇게 조용히 다시 집으로 들어올수밖에 없었다
아빤 정말 무서웠다시면서.....
하고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