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엄마 아빠15

울엄니 날이 좋고 공원을 걷다 보면 문뜩 엄마 생각이 난다..공원을 지나가서 들려야 할 곳이 있어서 걷다가엄마 생각에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엄마가 소천하시고 시간이 조금은 지났다  일본에 있어서 저녁 늦게 비행기를 구할 수가 없어서돌아가시고 나서도 하루 늦게 갈수 밖에 없었다.4명이 움직이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  엄마 ..그렇게 시어머님을 부르던 나다 일본에 오시면 3개월 꽉 채워서 나랑 차 마시고 공원 한 바퀴 돌던 엄마믿음으로 도전을 주셨던 엄마 아들부부가 일본에 살면서 아무것도 준 것이 없는데도 아들,딸 낳아서 살아가는 모습에 감탄하시면서  너무 좋아하셨던 엄마다매일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셨던 엄마다 공원 의자 여기서 커피 마시면서 엄마의 옛날이야기를 들었었는데...자식들에게도 하지 않았던 엄마의 첫사랑.. 2024. 5. 14.
아빠^^ 2023. 12. 30.
엄빠 작품 2023. 12. 22.
엄빠 화가만들기 2일 비가 내려서 가기 힘들것 같다 하시더니.. 좋았다 하신다 ^^ 둘째가 만들어 준 기회 멀리 있는 난 구경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고맙다. 믿음 좋은 효녀... ㅎㅎㅎ 2023. 8. 29.
구로동 벛꽃 (아빠가 보내준 사진 ) 2023. 4. 3.
맛나겠다 엄마음식 다운 음식 먹고싶당 2022. 6. 30.
투박하지만 좋다 엄마의 음식 엄마의 음식 늘 그리운 음식이다. 모양이야 어떠랴... 엄마가 해준 음식은 세상에서 제일 내 입에 착 달라붙는데.. 2022. 6. 30.
엄마가 만든 쑥개떡 개떡 ㅎㅎㅎ 천안이모가 엄마에게 주신 쑥 가루로 만드셨다는 쑥 개떡 ^^ 아픈 엄마를 위해 이것 저것 챙겨주시는 이모가 너무 고맙다. 그 밤에 천안에서 이것 갖다주러 오셨다가 전해주고 바로 천안으로 출발하셨다는데... 이모 감사합니다 ^^ 2022. 5. 28.
군대 가는 손자를 위해 만든 음식이... 우와~~~ 울엄마는 손이 크다 아파서 아무것도 안한다 하시곤 군대가는 손자 먹이시려고 참 애쓰셨다 잘 먹었으니 건강하게 잘 다녀오렴 2022. 4.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