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얼굴에
163cm의 키
언제나
일본에서 들여온 가장 비싸고 좋은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다.
부잣집이었지
곡간엔 항상 감자랑 고구마 쌀등이 쌓여있었지..
그녀는 그때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최소한 젊음이 있었으니까
그때로 돌아간다면
곡간을 열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마음껏 꺼내 줄거라며 ...
그녀는 항상 사람들과 같이 있다
늘 주위엔 그녀와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로 끊이지 않았다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를 좋아한다
나도 그녀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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