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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일본회사 식당에서 나온 비빔밥

by 맘 가는대로 2021. 8. 19.

아침에 늦게 일어나게 되어서 도시락을 준비할 수가 없기에 

오늘은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으라고 했더니

 

남편에게서 연락이 왔다
한국식 비빔밥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더니
콩나물도 털면서 넣어 주더라구 ㅋㅋㅋ
제대로 된 비빔밥 집에서 먹자고


비빔밥으로 상처 받은 맘

비빔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ㅎㅎㅎ

그런데 이건 좀 심하네
왠지 맛이 없어 보이는 이 느낌

 

너 정체가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