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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말

엄마의 만두

by 맘 가는대로 2020. 6. 18.


그립다
먹고싶다
어렸을때 늘 먹던 엄마의 만두
항상 3키로의 밀가루와 커다란 다라이 ??
소주병이나 맥주병 그리고 주전자뚜껑
밀가루 반죽하던 엄마가 그립다
그때는 아프지도 않고 만능이었던 엄마
많이 만들어서 항상 나눠먹던 엄마의 넉넉함
사랑하는 엄마 빨리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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