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하고 험한 말들이
시간이 지나 사람을 이기더니 누르고 사람이 된다
모든 일에 불만과 불평으로 지낸 말들이
사람을 욕하고 시기하며 질투함으로 쏟아낸 말들이
10년이 지나
20년이 지나
사람이 되어
얼굴을 만들고 모습을 만들고
잔뜩 화를 품은 사람이 되더이다.
선한 행동과 선한 말로
사람을 일으키고 살리던 말들이
얼굴이 되고 행동이 되더니
10년이 지나
20년이 지나
사람이 되어
보기만 해도 평안하고 선한 사람이 되더이다.
지금의 말과 행동이
사람을 누르고
사람을 이겨내 더니
사람이 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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