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한국음식이 그리울때가 있다
나보다 더 오래 살아오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서
간단한 콩국수를 만들어 보았다.
정말 쉬운데 맛도 있고
언제나 여름에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먹을 수 있는
돈 안 들고 간단한 별미 콩국수
이 모든 재료들(아몬드랑 호두는 반만)을
믹서기에 깨소금과 함께 넣어서
갈아놓으면
끝
난 걸쭉하게 먹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두유를 조금 더 넣어주면 된다.
소면은 개인 취향에 따라
우동으로 바꿔도 맛이 있다.
별미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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