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조금 더 빠르게 딸의 장점을 잘 살렸으면 좋았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다보니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앉고 대학도 들어갔고
그 시간들을 같이 웃으며 지낼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
나한테 늘 아쉬웠던 점은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왔어야 하는데 하는 점
먹고사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아서 외면하기도 했었다
시간이 지나서
한국으로 교환유학을 간 딸은
거기서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안 웹툰 학원을 다녀보기로 하였다.
물론 지금 다니는 대학은 졸업을 잘 할 계획이다.
같이 하면서 꿈을 키워보기로 했기에.....
꿈을 응원하고 잘 할거라 생각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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