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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말

그녀의 어린시절 1

by 맘 가는대로 2019. 6. 12.

어느 부잣집 가정이 있었다
그 가정은 자녀를 낳기만 하면 병으로 죽고
1년을 넘기지 못해서

자녀들을 하늘로 보내야 했다.


그렇게 몇년을 지나다가

아이를 임신하고 딸을 낳게 되었다.


그 아이도 몸이 약해서

2년동안 출생신고를 하지도 않고

아이가 살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정성을 들여 온 집안이 아이를 키우기에 온 힘을 기울였다.

바로 
그녀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 지역에서 사진관과 이발소를 운영하며

마을에서는 알아주는 지주였다.

마을을 지날 때마다 말을 타고 다녔다.


집은 방이 99개인 집이었고
부모의 사랑을 받고 점점 건강하게 자라 갈수 있었다.
그리고

감사하게 그 복이 많은 아이는

동생들이 3명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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