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전화를 하는 아들이
오늘은 월남쌈을 먹고 싶은 날이란다
부랴부랴 아들이 오기전에 장을 보고 집에 있는 야채들을 꺼내서 잘 준비를 했다
집에 오자마자 순삭을 해버린 아들땜시 ....
예쁘게 만들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던 내 맘은 ......와르르..
아들 먹는 것만 보는 것으로 만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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