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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 요리

묵은지 주먹밥

by 맘 가는대로 2022. 7. 2.

 

엄마가 보내준

귀하고 귀해서

아껴먹던 묵은지를 꺼내서

만들어 보았다.


묵은지주먹밥
밥에 소금과 들기름을 넣어서 간을 살짝하고

동글동글 굴려서 주먹밥을 만들어 놓고

묵은지 잎쪽을 잘라 돌돌 말았다
깻잎과 명란젓는 고명으로 ^^

엄마의 김치는

항상 맛이 있는 터라

정말 꿀맛이었다..

 

조금 커서 한입으로는 쬐금 힘들었지만

남편의 한마디를 빌리자면

 식당에서 팔아도 팔리겠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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