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이야기1 아빠의 40년전 간증 인터넷을 보다가 어느 곳에서 아빠의 간증이 담긴 싸이트를 보게 되었다. 책으로도 나왔던 아빠의 간증 어디서 누가 적당히 적어 둔 것 같지만 그 현장에 어린 내가 있었고 아빠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었다. 긴박함 속에서 아빠의 교통사고는 뼈가 부러지는 정도가 아니라 뼈가 조각 났을 정도 였다 엄마의 간절한 부탁으로 일단 기부스를 했던 것도 기억한다 아님 철심을 박아야 한다고 했던 것 같다 우린 돈도 없었다 .. 그땐 내가 4학년이나 5학년 이었던것 같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엄마의 믿음으로 시작된 모든 여정이 아빠를 살리시고 그리고 지금은 아빠와 엄마의 기도로 내동생들과 나에게 삶의 형통함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아빠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고 40년이 지났다 건강도 주셨고 믿음도 주셨.. 2020.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