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3 엄마 아빠가 보내준 생일 선물 사랑 조금 있으면 생일 이라고 ...매년 변함 없이한국에 계신 엄마는버섯과 나물을 말려서하나하나 포장해서 보내신다.그 사랑이 너무 감사하다 아파서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는 엄마는그 아픈 손과 발을 움직여서자식들에게 하나라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이것저것 만들어 놓으시고 아빠는 그런 엄마의 정성을 모아 힘들게 무겁게 들고 에스걸레이터가 없는 전철역을 올르락내리락 하시면서 서울에서 인천까지 동생들이 사는 동네까지 배달을 가신다.내가 언제까지 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엄마 투덜거리면서 그 무거운것을 들고 자식들을 찾아가시는 아빠 멀리있는 나는 항상 맘에 걸리시나보다 어김없이 말린 버섯과 말린 나물들을 직접 말리셔서 보내신다 .. 감사함과 미안함에 맘이 뭉클해온다 2024. 10. 25. 딸의 근황^^ 생일이이라고 .. 한국에 있는 딸에게 중학교 때부터 단짝이던 일본친구들이 보내준 선물 그것도 대학교 기숙사로... 대박 ㅎㅎㅎ 2022. 5. 21. 생일 선물 친구가 먼길을 와서 행복한 차한잔의 수다와 나에게 전해준 생일선물 좋은 향이 퍼지듯이 좋은 일들이 퍼지듯이 감사한 일들이 모두에게 가득하길 덕분에 너무 행복해졌음 고맙다 친구야~~~ 2021.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