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시선보단 아이들의 시선위에서1 엄마인 내가 가장 많이 했던 실수 아이들을 키우면서 했던 가장 커다란 실수사람들이 우리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나였다 조금이라도 말이 나오면 난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보단사람들의 말에 그 시선들에 나를 힘들게 하고 아이들을 힘들게 했었었다 당연히 아이들과 사이가 좋지 않을 수밖에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나도 성장을 했다 그리고 나의 시선이아이들의 시선을 생각하며마주하려 했을 때 아이들의 말을 아이들의 마음을 읽으려 했을 때 나보다 조금 더 성숙해져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엄마도 처음이다라는 말로 핑계 대지 않고 잘못은 미안하다 말하고 같이 이야기하며사랑하자 했을 때 아이들은 이제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를 누구보다 더 귀여워해준다 어느덧 성인의 길에 서있는 아이들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 2024.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