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의 대화1 히카리가오카공원 光が丘公園 어젯밤인가 현아랑 아이들 어렸을 때 이야기를 했다 7살의 겨울 눈이 많이 내렸다 그날 아이들은 밖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고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퇴근하고 들어 오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멋있었단다 그리고 지금의 아빠의 뒷모습은 왠지 쓸쓸해 보인단다.. 눈물이 글썽 거리면서.... 많이 컸네.. 우리 딸 2021.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