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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아들의 배려

by 맘 가는대로 2021. 5. 25.


몸이 좋지 않다고 하니
아들이 자기가 엄마 먹을 것을 사다 준다고 나가면서 물어본다
아들: 엄마는 어디 커피가 맛있어요?
엄마 : 냉커피는 지하 빵집이 맛있고 따듯한 커피는
도토루가 맛나지 ...
시간이 지난 후
아들이 갖고 온것은 칼로리를 생각한 도시락과
냉커피가 맛있다고 이야기한 빵집에 가서 냉커피를 사왔다
멋있다 아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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