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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말

내 주님 사랑은

by 맘 가는대로 2011. 12. 17.

사랑은 ..
쉽지가 않네요..
아파도 아프다 말 못하고
한없이 주고 또 주어도

사랑은 ..
또 주라하네요
내맘 왜 모르냐
소리 치고 소리 쳐봐도
나만 사랑해라
말하고 말해도

사랑은 ..
그럴 수 없다 하네요.
기다리고 기다린다
대신 죽는 아픔속에서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은 ...
다 주고도 다 주고도
날 떠나지 않고
날 지켜주고
그리고
내가 올때까지
참고 기다린다 하네요..

내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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