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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11년 12월 6일 오후 08:50

by 맘 가는대로 2011. 12. 6.

비가 내리고 조금 추워졌다.
어머님이 보내주신 김치랑 파김치 총각김치가 있어 행복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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