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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 요리

집에서 만드는 얇은 돈까스

by 맘 가는대로 2025. 2. 21.

 

며칠 전부터 집에서 만드는 돈가스가 먹고 싶다던 

남편을 위해 장을 봐두었던 날로부터 며칠 동안 
매일 회사일로 늦어지면서 저녁을 못먹는 일이 발생

이러다 못먹겠다 생각이 들어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만들어본 돈가스

고기는 일본에서는 쇼가야끼용 고기를 사용

(소스 없이 먹어도 싱겁지 않도록)

간장과 생강술로 밑간을 했다

집에서 남아 도는 식빵의 귀를 갈아서 빵가루로 사용했다


추신 --

간장과 빵가루의 영향인지 색이 금방 변해서

조금 긴장을 하면서 튀긴 것 같다

고기는 두껍지 않아서 빨리 익었기에 다행

아침이라 뭘 얼마큼 먹을까 하는 맘에 만들었지만

식구들이 다 두장씩 먹고 가는 일이 ㅎㅎㅎ

 

잘 먹으니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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