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2월5일 내린 눈

by 맘 가는대로 2024. 2. 6.

동경에서는
1년에 한번 쯤 이렇게 많은 양의 눈이 내린 기억이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구나~~~

집앞으로 나와 뛰어다니며 눈을 굴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웃으면서 하는 말
젊어서 좋겠다 ㅎㅎㅎ

그리고 웃는다
80이 넘으신 시어머님 울엄마 생각에 ..
내가 이렇게 말하면 엄마가 하는 말

어이구~~~
어디 젊은 것이 엄마 앞에서 그려~~~

하신다 ... 엄마는 내 나이 50인데요^^

보고싶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위한 구매 ^&^  (0) 2024.02.10
우리회사 신년회상품  (0) 2024.02.10
방꾸미기  (0) 2024.02.03
카르디에서 멸치액젓을 ^^  (0) 2024.02.02
딸과함께 찾아간 카페  (1)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