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워 보이는 이 시간 ㅋㅋㅋ
딸의 대학학비를 내러 은행에 왔는데 ...
달랑 차비만 들고 나와버렸다
수업이 없어서 집에서 쉬고 있는 딸에게 전화해서 지갑을 들고 나와 달라 부탁을 하고 기다리는중 ...
대학 학비를 내고 오는 엄마에게 미안함이 들었는지..
알바비 받았다고 딸이 맛난것을 사줬다 ㅋㅋㅋ
고맙게 맛나게 먹고 딸하고 집으로 향하는 마음은 따스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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