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의 그늘에서
해를 피해 숨어서
뒤만 따라 다녔던
아들이..
지금은 아빠보다 더 큰 키와
어른스러운 말투로
때론 우릴 흐믓하게 한다.
잘 컸구나..ㅎㅎㅎ
흐믓하다 의 뜻
(마음이 흡족하여 매우 만족스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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