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을 사용한 밥솥이 있다
밥솥 안의 솥이 점점 코팅 부분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이제 바꿔야 겠다 생각을 했는데..
새벽에 도시락을 싸려고 밥을 하던 사이에
퍽 하고 밥솥이 꺼졌다
전기가 나갈 줄 알았는데...
아무리 코드를 뺏다꼈다
전원을 넣었다 뺏다 해도
돌아오지 않았다.

덕분에 며칠간 도시락도 준비를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압력솥을 살까? 밥솥을 살까?
음.....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오늘도 하루를 보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