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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운명을 다한 밥솥

by 맘 가는대로 2022. 10. 26.

7년을 사용한 밥솥이 있다

밥솥 안의 솥이 점점 코팅 부분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이제 바꿔야 겠다 생각을 했는데..

 

새벽에 도시락을 싸려고 밥을 하던 사이에 

퍽 하고 밥솥이 꺼졌다

전기가 나갈 줄 알았는데...

아무리 코드를 뺏다꼈다

전원을 넣었다 뺏다 해도 

돌아오지 않았다.

 

덕분에 며칠간 도시락도 준비를 못하게 되었다.

지금은 재미있는 고민을 하고 있다.

압력솥을 살까?

밥솥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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