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1 두 아이들의 생일은 4월27일 큰아이는 일본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유학생이었다가 취업을 했는데..... 회사 사장님이 몇 달에 걸쳐 월급을 주지 않는 일들이 있었다. 그때의 일이다 딸은 예정일이 남았었는데 양수가 터졌다 급하게 남편과 병원을 가야 했는데..... 역에서 내려서 병원에 가는 길은 멀기만 했다, 그땐 가난해서 20분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병원을 가야만 했다. 아이를 낳는 날 정확히 30분 전에 회사 사장이 고소를 취소해 달라고 돈을 들고 병원 근처 역까지 왔었다 돈이 없던 남편은 그 돈을 받아서 분만실로 들어왔다. 병원비 낼 수 있다고... 그렇게 2일의 진통과 싸우면서 결국엔 유도분만을 해서 낳게 되었다. 4월 27일 오후 3시 딸이 정확히 두 살 되는 날 아들이 태어났다 임신하고 잘 관리를 못한 탓으로 기침이 심한 것.. 2021.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