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처럼1 엄마를 보내고 돌아온 일상 울 엄마는 오뚜기처럼 늘 그렇게 일어날 줄 알았다응급으로 입원했다고 연락이 오고나면몇일 있다가 건강한 목소리로 퇴원하셨다고 연락이 왔었다.그렇게 반복하다보니 ...엄마는 이번에도 그렇게 일상에서 목소리를 들려주실 줄 알았다. 우리는 늘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지만준비없이 엄마를 하늘로 보냈다. 보내는 맘은 힘들었지만여전히 일상에서엄마와 함께 했던 지나간 시간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점점 엄마를 생각하는 말들이 줄어들겠지만........... 좋은 모습으로 엄마를 보낸 가족들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나도 그렇게 가족을 남겨둘때가 있겠지... 좋은 기억과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만들어야 겠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꿈을 꾸어야겠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겠다 그리고 내가 많은 .. 2024.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