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엄마1 아들이 3살때 부족한 엄마는... 작은 아이가 3살때쯤 ... 우린 젊었고 여긴 일본이고 애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잘 못을 하면 무서운 엄마였다 어른들이 안계시니 바르게 정직하게 키워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있었다 어느날 지갑에서 만엔짜리 한장이 없어졌다 월급을 타서 쌀을 사려고 은행에서 찾은 돈이 없어졌다 여기저기 뒤지고 찾고 어디에 두고 온것은 아닌지 내가 지갑에 돈을 넣었는지 힘들던 그때 화장실안에 놓아둔 화분안에서 돈의 그림자가 보였다 걸렸다 이녀석들 ... 처음에는 5살된 딸아이인줄 알고 혼낼 생각에 물어봤다 ..아니란다 그리고 3살된 아들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자기가 한 일 이란다... 왜그랬는지 이유를 물어볼껄 부족한 엄마는 아들이 잘 못 될까봐 어릴때 이런일 하며 커서 잘못 될까봐 엄청 무섭게 혼을 냈다.. 그리곤 울면서.. 2021.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