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본인을 이렇게 만들어
가족 톡에 올림...
부자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게
열심히 살면서 아빠의 자리를 채워주는 남편
아빠이면서 친구로
엄마의 잔소리로부터
아이들의 편을 들어주는
츤데레라고 딸래미가 인정해주는 아빠
아빠와 머리를 자르고
점심 먹고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재미있어하는
고등학생과도 대화가 되는 닮고 싶은 아빠
부족한 것을 미안하다 말하고
잘못했다 사과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실패도 하지만
언제나 아이들에게는 멋진 아빠인 듯
슈퍼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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