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어버이날 받은 편지

by 맘 가는대로 2020. 5. 25.

 

무엇인가 하루종일 뚝딱뚝딱하더니

저녁에 내어준 

손편지와 앙케이트 책


코로나로인해

선물은 살수가 없었다는

핑계아닌 핑계와 함께..

 

한장 한장 읽고 답하다 보니

언제 이렇게 아이들이 컸을까

하는 뿌듯함과어딘가 모를 허전함이 든다.

 

행복한 선물 현,준 고맙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커피한잔  (0) 2020.06.18
김동호목사님의 pass over  (0) 2020.06.04
유나의 솜씨 달고나커피 ^^  (0) 2020.05.25
유나가 만들어준 김치 볶음밥  (0) 2020.05.22
현아의 그림  (0)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