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하루종일 뚝딱뚝딱하더니
저녁에 내어준
손편지와 앙케이트 책
코로나로인해
선물은 살수가 없었다는
핑계아닌 핑계와 함께..
한장 한장 읽고 답하다 보니
언제 이렇게 아이들이 컸을까
하는 뿌듯함과어딘가 모를 허전함이 든다.
행복한 선물 현,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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