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겁이 났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음식은 아무 맛도 없는 것을 먹어야 할지
급성당뇨로 응급으로 입원을 했던 그 막막하던 순간
병원에서 하는 공부와 당뇨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당뇨는 평생 같이 가야할 친구라는 것을
두려워 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말고
드렇다고 방심하지도 말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다짐해본다
당뇨라는 아이와 잘 지내려면 친하게 지내려면 가장 먼저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데 ....
잘 할수 있을까?
남편도 당뇨라니 남편하고 사이좋게 좋은 친구로 잘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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