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다하다 딸래미 친구생일까지 챙기다니
오리랍인지 잘 모르겠지만 딸은 늘 그렇다
힘든건 늘 나
그래도 내 딸이 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하니 같이 할수 밖에 솔직히 밉지는 않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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