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키가크다 학급에서 아니 학교 전체에서 ㅎㅎㅎ
그런아들이 우리집에선 제일 귀엽다
엄마가 기침하면 어디서부터 다다다다 쿵쾅쿵쾅하고 뛰어와선 물한잔 건네준다 엄마가 기침하면 물을 마시기전까지 멈추지않는 것을 잘 안다
중2인데 아직 중2병이 없다
마냥 집에선 귀여운 아들이 학교에선 시크하다니 ^^
시크하게 걸어다닌단다
누군가 울아들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그 자리에서 거절했다는………
거절을 할줄 모르는 아들이기에 놀람반
ㅎㅎㅎ
엄마의 바램은 무서운 중2병이 안오길 ^^
그래도 어른이 되는 과정 가운데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고 삶아가는 아들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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