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그렇게 그리움이구나
내가 어렸을 적엔 할머니가 앨범을 보시면서
엄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청소년기땐 엄마가 앨범을 보면서
내 어릴적이야기 하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
난
중학생이 된 아이들을 보면서 어느새 자라난 아이들의 앨범을 보면서
아이들의 조그마하고 사랑스러웠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때 할머니처럼
그때 엄마처럼
-----동글이------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