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하던 해에 졸업과 입학을 했던 아들이
5년간의 긴 시간을 끝내고 졸업을 했다
처음 학교를 가는 걸음이 다른 친구들과는 달라서
쉽지 않았을 텐데
1시간 30분을 통학시간들을 잘 견디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성실하게 보냈다
잘했다 칭찬해주고 싶다
여러 유혹이 많았지만 그 어떤 유혹에도 잘 이겨냈고
다른 친구들에게 본이 되었기에
졸업하는 아들에게 나도 상을 주고 싶다
졸업장을 받고
다시 도전하는 길에 서 있지만
앞으로도 아들이 걸어가는 길 위에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시길
기도하며 응원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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