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1번쯤은 가고 싶은 버스여행
몇일을 함께 하기엔 모두 바빠진 우리의 일상이다
그래도 하루는 가족이 함께 가자고 시작한 버스여행
남편도 운전 안 해도 되고
어디를 갈지 고민 안 해도 되고
코스가 좋으면 모든 사람들이 만족이 되는 여행
2023년 2월에 다녀온 코스
처음 가는 곳들이라 기대를 하면서 갔고, 후회함이 없었다

초밥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신선하고 맛있음에 만족
가족이 흐뭇한 배를 안고 한 바퀴를 돌았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이곳 ..
배가 살짝 고파질 때쯤이라서 밥을 먹고 가자고 했는데..

이론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다... 저녁이라...
우리는 휴게실에서 간식을 사서 차안에서 간단하게 먹고,
8시 30분쯤 신주쿠 도착
전철은 타고 집에 왔다
피곤하지만
꽉 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아 그리고 전국여행지원코스라서 2천엔 정도 싸게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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