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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ダイキン加湿空気清浄機

by 맘 가는대로 2023. 2. 17.

 

2009년 화분증이 너무 심해서 큰맘 먹고 장만했던 공기청정기..

필터를 다 써서 필터를 사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발견하게 된 사실

2010년부터 무상수리를 했었다는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시간이 한 참 지났지만...

혹시 몰라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을 하니

너무도 친절하게 부품을 보내주었다.

더불에 손에 끼는 장갑과 물티슈까지 보내주는 배려에 놀랐다.

대단하다.. 감탄과 함께 공기 청정기를 더 사용할 수 있겠다는 편안함과 감사함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지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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