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나누는 이야기1 차 한 잔, 수다 한 웅큼 ,감사 듬뿍 결혼 22년 차 자주 남편과 차 한잔 마시며 잡다한 이야기를 한다. 커피 한잔에 물로 농도를 맞추어가며 친구로 시작해서 연인으로 그리고 지금은 삶을 같이 살아가는 동역자 부부로 우리는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하루를 시작하기도 한다. 커피를 다 마신 후에는 각자의 자리로.... 간다. 그러다 또 시간이 되면 밤에 같이 나가서 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이상한 주제를 갖고 서로 생각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저기 저 상점에 이런 것이 생기면 딱인데..로 시작해서 우린 벌써 상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되어있고 잘 이|끌어 가다 노년까지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웃는다.. 누가 저 상점 우리에게 준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하면서.. 회사일과 가정에서의 아이들 이야기 그리고 하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님 오늘.. 2021.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