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추억 여행
ハイジの村
맘 가는대로
2022. 1. 3. 20:48






하이디 마을
가족들과 함께 떠난 여행
내가 어릴 적에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읽기도 하고
만화를 보기도 했던 것 같은데..
아이들이 어렸을때도
내가 책을 읽어주었던
기억이 난다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아이들과
하루를 시간 내서 갔다 온 일일버스여행
하이디 마을에서
우리는 스위스음식을 맛보았다
전망대에 올라가서는
좋은 날씨 덕에
눈이 쌓인 후지산도
볼 수 있었다.
봄에 오면 더 많이 예쁘게 꽃들이 만발 할것 같아
다음엔 봄에 오자고 이야기 하면서 발걸음을 돌렸다.
우리 모두에게 쉼을 주는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