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 말
그녀와의 차한잔
맘 가는대로
2019. 6. 12. 10:38
그녀는 나와 차한잔을 할때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 이야기가 나에게는 영화같고 드라마 같은 이야기여서 조금씩 그녀를 위해 남겨두려한다
그녀는 허리가 아파서 잘 걷지를 못한다
그래서 우리집에 오시라했다
매일 같이 차마시고 밥먹고 같이 산보가다보니
그녀도 한결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나는것 같았다
도착하는 날 공항으로 마중갔다
그녀는 그렇게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차한잔 마시면서 세월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