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 도시락

오늘 도시락

맘 가는대로 2023. 5. 31. 21:25

 

가끔은 도시락을 열고 헉.. 할 때가 생긴다.

밥 위에 김으로 장난을 친 날이다...

남편은 도시락을 열자마자 하트 먼저 얼른 먹었다고 한다

아주 작은 일인데... 대학생인 아들도 헉하면서도 즐기는 것 같다

가족톡에 사진을 올린다...

오늘도 식구들을 한번씩 웃겼으니... 감사한 하루가 된 것 같다.

 

도시락 반찬

치즈달걀말이

버섯장조림

단무지

연근 돼지고기 말이

돈까스